2018 미스 비쉬켁 선발대회가 28일 열렸다. 15세부터 28세 미만의 여성들이 최초 60명이 참가하여 예선을 치루고 예선통과자 20여명의 출전자를 대상으로 비디오 ,전통복장.심사.이브닝드레스등 4단계로 심사한 결과, 키르기즈 국립대학 Sezim Asrankul gizi(20세)양이 최고 상을 받아 "2018, 가장 아..

이슬람의 새해 명절인 노루즈행사가 알라투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비쉬켁에서는 '노루즈'행사장에 출입하려는 많은 시민들은 입구에 처음으로 설치된 금속탐지기를 통과해야 했고 시내 주요 도로는 일부 교통차단을 실시했으며 경찰은 특별 경계령속에 근무하고 있다. 소론바이 젠베..

키르기스스탄의 북쪽과 남쪽을 연결하는 유일한 도로가 3 일 동안 눈사태로 교통이 통제된다비슈케크 - 오시 (Bishkek-Osh) 고속도로의 3 개 구간에서 일어난 눈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국군 포병부대가 동원하여 인위적으로 포를 발사하여 눈을 내리는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도로에는 약..

키르기스스탄 전통음식인 beshbarmak의 세계 공식기록을 수립하여 기네스북에 올리기 위한 행사가 11일 시내 쇼핑 센터 “Ayu Grand”에서 열렸다. 이행사에 참여하기 위하여 50명 이상의 요리사가 참여했으며 말 7마리와 1000kg의 고기에 500kg국수가 동원되여 세계에서 가장 긴 말 순대 "츄축"100m..

키르기스스탄의 2017년도 부패인식지수(CPI)가 180개국 중 135위라고 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둔 국제투명성기구(TI)가 22일 세계 180개국의 국가 청렴도를 조사한 '2017년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를 발표했다.키르기스스탄은 지난해 말 조사에서 136위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한단계 낮아졌다...

설날을 하루앞둔 지난 15일 오후4시 시내 우루마트 호텔 6층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 기원 행사를 겸한 설맞이 교민 신년 간담회가 주 키르기즈 한국대사관 정병후 대사를 비롯하여 오상택 세계한인무역협회 지회장,경제인협회, 평통지회장, 한사협.교수협, 최근봉,송기웅 ..

우즈베키스탄이 오는 2월 10일부터 한국을 비롯한 7개국가 국민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전면 허용한다고 4일 밝혔다. 현지 언론들은 한국과 이스라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터키 및 일본 국민은 오는 10일부터 우즈베키스탄을 30일동안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