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키르기즈 대통령.28일 취임.■미국대통령, 키르기즈 미국여행제한해제 ■한키농업과학기술 양해각서 체결.■우랄항공기,기체이상으로 마나스공항에 비상착륙.■키르기즈 입국자,PCR검사 의무화■스카프 착용 등교 금지에 반론제기 ■미니버스 요금인상안 협상중.■가수 안젤리카,교통사고■지난해 19.000여명,여권 이름변경■키르기즈 출산율 감소,사망률 증가■러시아,키르기즈에 50만명분백신무료제공■모스크바행 항공요금 폭리여행사 적발■ 키.남성보다 여성이 교육열높아 ■‘겨울철 “뇌졸증“주의보 ■미국, 로또 8.000억 당첨 대박.■트럼프 전대통령,은행계좌 폐쇄등 수모 ■고위공직자수사처 출범 ■박범계 법무장관후보자 인사청문회.■유시민,검찰계좌열람의혹 사과, ■우버택시,서울서 운행시작 ■주키 한국대사관 강성국영사 임기만..

러시아정교회 비쉬켁교구는 19일 주현절을 맞아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신자들에게 주현절 목욕을 자제 할 것을 권고했지만, 신성한 봉헌의식을 금지할수없기때문에 저체온증과 건강악화, 만성질환자 등을 제외한 약 300여명의 신자들이 Chui 지역 Leninsky 마을과 Novo-Pokrovka 마을의 저수지에서 얼음을 깨고 목욕봉헌을 했다.

국제 여론조사기관인 '갤럽 인터내셔날'이 거주국가 국민들의 행복지수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2020년에 가장 행복한 나라로 키르기스스탄을, 가장 불행한 나라는 북 마케도니아라는 설문조사결과가 나왔다. '갤럽 인터내셔날'은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41개국가 38.709명을 조사했으며 각 국가별로 1.000명의 남.녀 를 표본으로 직접 전화나 온라인으로 인터뷰 조사한 결과이며 설문 조사 오류 범위는 95% 신뢰 수준에서 + 3-5 %이다. 이 질문에서 2021년 새해 자국 경제 전망을 물은 결과 '좋아질 것' 25%, '나빠질 것' 46%, '올해와 비슷할 것' 24%로 비관론이 낙관론을 앞섰다. 삶에 대한 주관적 행복감을 순(純)지수(Net Score: 행복-비행복 응답 차이) 기준으로 보면 41개국..

카자흐스탄 Kassym Jomart Tokayev 대통령은 11일, '사디르 자파로파'가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것을 축하하며 카자흐스탄으로 공식 초청했다.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사디르 자파로파 당선유력자를 첫 초청한 국가이며 사디르 자파로파측은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공식초청를 받아 들였다. 한편 개표결과가 일부 발표된 10일 밤, 아프카니스탄 '아슈라프 가니'대통령으로 부터 당선 축하를 받았다.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대통령도 11일 사디르 자파로파의 당선을 축하하며 양국간 유대를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크렙린 웹사이트에 게재했다,

야권의 대규모 충선 불복 시위에 밀려 대통령이 조기 퇴임한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서 10일 치러진 대통령선거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사디르 좌파로프(52) 후보가 당선됐지만, 정치 체제는 10년 전으로 되돌아갈 판이다. 지난 10년간의 이원집중부제 '정치 실험'은 사실상 실패한 셈이다. 투표자의 80%, 대통령제 통치체제 지지/얀덱스 캡처 지난 2005년, 2010년 당시 대통령(임기 5년 연임제)들이 모두 쿠데타성 시민혁명으로 쫓겨난 뒤 키르기스에는 이원집정부제로의 개헌과 함께 알마즈벡 아탐바예프 대통령 정권이 들어섰다. 아탐바예프 전 대통령은 전임들과 달리 순조롭게 임기(2011~2017년)를 끝내고 후계자격인 소론바이 제엔베코프 대통령에게 권력을 이양했다. 당시 키르기스는 1991년 소련 붕괴..

오늘 실시한 대통령 선거 ACS 전자개표 결과 20:45분경 현재,예비 자료에 따르면 총유권자의 37.59%인 1.339. 638 명이 선거에 참여했으며 현재 2 .474 건 (94.30 %) 개표소 중 2. 333 건 전자 자동 개표결과는 위사진과 같다 또 함께 실시한 정부형태의 국민투표에서 현재 유권자의 80.89 %가 대통령제를 선호하는 투표결과가 나타났다고 중앙선관위가 밝혔다. 유권자의 10.33 %는 의회 형태의 정부에 투표했고 4.34 %는 모두 반대했다.

비쉬켁의 대기오염수준이 새해 폭죽놀이가 실시된 1월1일 01시경 현재. 건강을 헤치는 위험수준인 최고 350AQI까지 근접한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질 수가 300 AQI가 넘으면 누구나 심각한 건강문제를 일으킬수 있는데 1월1일 00 : 00경 ~ 345 AQI. 01:00-350 AQI. 02:00-365 AQI까지 측정되였다

올 한해가 이제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키르기즈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다소 감소하고 있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가장 좋은 백신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대통령 후보 TV토론회 일자 확정. ■레슬링 금메달 수상자에게 벤츠 선물 ■비쉬켁 대기오염, 매우 위험 경고■키르기즈 레슬링,세계대회서 두각■겨울 관광시즌 개막.■키르기즈 새여권, 내년 4월1일부터 발급.■위조달러 판매책 검거 ■‘발루치‘ 금융 다단계 피해액 1억6천만솜 이상■부부가 택시강도 ■UN산하단체들, 13세 소녀 강간 무죄에 공동성명 ■키르기즈 새마을운동 창립 10주년맞아 ■비쉬켁서 새해 선물 박람회 ■키르기즈 출신여성,한국서 다문화 공헌 개인상 수상 ■겨울방학, 내년 1월 10일까지. ■“올해의 사자성..

세계주요도시의 공기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해 국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스위스의 'IQAir'사가 17일의 비쉬켁의 대기질이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 했다. 'IQAir'는 12월20일 4:00에 비쉬켁의 대기오염 지수가 320AQI를 기록했다며 이는 인체에 매우 유해한 것으로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수있다고 경고했다. 12월 17일 오후4:00 현재의 대기지수는 100대 도시가운데 비쉬켁의 대기 오염 도시 평가에서 비쉬켁이 1위를 차지했다며 매우 위험한 수준으로 외부공기로 인한 오염을 피하기 위해 창문을 닫고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야외에서의 활동을 줄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비쉬켁은 10월부터 대기 오염수준이 증가하고 있다고 MoveGreen의 대기질 전문가인 생태학자 Zhanyl Madykova박사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1월 10일 실시하는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는 후보 18명의 명단을 최종 확정 발표하고 15일부터 26일간 공식적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선거 관리위원회는 후보자들이 제출한 유권자서명 3만명을 검증한 결과 유효하지 않은 서명과 자진 후보 철회자,전과,키르기즈 언어인증 탈락자를 제외한 최종 18명의 후보자가 이번 선거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한편 선관위는 이번 대통령선거및 국민투표에 소요되는 비용은 약 4.000만이 소요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