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Azimut항공사는 20일부터 오쉬와 러시아 지방도시인 로스토프 온돈구간의 전세기를 취항시켰다. 첫 취항에는 60명의 승객이 오쉬에 도착했고 83명의 승객이 로스트프로 출국했다. 이 전세기는 매주 1회 목요일에 운항된다. 오쉬 공항측은 이날 Azimut 항공의 첫 취항을 축하하는 항공기에 물대포로 축하 행사를 가졌다. "로스토프 온돈"은 북카프카스 지역 최대의 도시이며, 돈 강 삼각주에서 유일하게 횡단 가능한 장소를 차지하는 교통의 요지이자 카프카스로 통하는 문호이며 인구는 약 120만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