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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등 유엔 회원국 54개국 러시아 규탄 유엔 결의안 지지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군대의 규모를 200만 명으로 늘렸다. 자포로제 원전(자포리자 원전)의 전력선 화재로 원전과 전력망 연결이 일시적으로 완전히 끊어지면서 비상 시스템이 작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의 가스 가격은 천입방미터(㎥)당 3,300달러를 넘어섰다.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의 행동을 규탄하는 결의안은 유엔 회원국 193개국 중 54개국만이 지지했다. 러시아 언론을 중심으로 정리한 '일상속으로-25일' 편이다/편집자 러시아 군병력이 거의 14만명 늘어났다/얀덱스 캡처 -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의 군 병력 규모를 약 101만 명에서 내년부터 약 115만여 명으로 늘리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이 행정명령은 내년 1월 1일 발효한다. 러시아군의 전체 인원은 내년부터 13만7,000명 늘어난 204만명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2.08.26

러시아서 키르기즈국민 14명 교통사고로 사망. 23일 애도의 날 선포

러시아 울리야노프스크 지역 M5-우랄 고속도로에서 8월 21일 오후 2시쯤 발생한 교통사고로 키르기스스탄 국민 최소 14명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건으로 키르기스스탄 국민 14명을 포함해 16명이 숨지고 3명은 중태로 긴급후송했는데 키르기스스탄국민이 탄 미니버스를 과속으로 달려온 트럭이 충돌해 발생한 교통사고로 탑승한 키르기즈 국민들은 러시아 사마라에서 모스크바로 향하다 변을 당했다. 한편 사디르 자파로프대통령은 14명의 국민이 목숨을 잃은 사고에 즈음하여 23일 국가애도의 날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키르기즈스탄 2022.08.26

우크라, "다음 폭파 표적은 크림대교" 공개 예고, 가능할까?

우크라이나 전쟁이 6개월째 진행되면서 러시아의 흑해 함대 사령관의 경질설과 우크라이나군 총참모장(합참의장 격)의 국방장관 승진설이 현지 언론에서 제기됐다.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크림대교를 파괴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러시아 경제개발부는 러시아 가스의 올해 평균 수출 가격은 1,000입방미터(㎥)당 730달러로 지난해 304.6달러의 약 2.5배에 이르고, 내년에는 471.8달러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의 포돌랴크 고문, 크림 대교는 우크라이나의 타격 목표중의 하나라고 밝혀/얀덱스 캡처 러시아 언론을 중심으로 '우크라 오늘-17일'을 정리한다. - 러시아와 돈바스 지역간의 바닷길이 열렸다.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예이스크항과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의 마리우폴항을..

에따 러시아 2022.08.18

“I am a debtor both to Greeks and to barbarians …” (Romans 1:14)....< My life’s spiritual honor and duty>

My life’s spiritual honor and duty “I am a debtor both to Greeks and to barbarians …” (Romans 1:14). Paul was overwhelmed with the sense of his indebtedness to Jesus Christ, and he spent his life to express it. The greatest inspiration in Paul’s life was his view of Jesus Christ as his spiritual creditor. Do I feel that same sense of indebtedness to Christ regarding every unsaved soul? As a sain..

QT 2022.08.18

한인일보 2022년 8월16일자

https://drive.google.com/file/d/1UA38J-LtyW-Lt0DkfoPBKT_qI6CQe-Ec/view?usp=sharing ▶독립운동가 최재형선생 부인 묘소,발굴후 첫 교민들 참배.▶세계유목민대회,튀르키예에서 개최.▶한국 국제 관광박람회,키르기즈 홍보관 개관 ▶한국축구 U-16팀, 키르기즈와 친선경기한다. ▶키르기즈,미국시카고에 총영사관 개관. ▶카페. 레스트랑 등서 국내산 음료 50% 이상 진열해야. ▶세계 예술 걸작 복제 전시회,비슈케크서 연장전시. ▶외국인대상 의과대학 등록금 최소화 책정. ▶한국 오페라거장 노태철 지휘자.비슈케크서 공연. ▶61번학교 교장, 부패 혐의로 체포, ▶6월,키르기즈 해외송금액 최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치매". ▶우크라에서 러시아 여성사..

키르기즈스탄 2022.08.18

우크라군의 8월 대반격설을 추적해보면 드러나는 진실들..

우크라이나 전쟁이 8일로 개전 166일째를 맞았다. 전선은 교착상태에 빠졌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일부 외신의 튀는(?) 보도가 계속 눈길을 잡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의 대대적인 반격설'과 '남부 헤르손주(州)의 대회전(大會戰)설' 같은 게 대표적이다. 최근 우크라이나군의 반격 작전을 화두로 올린 매체는 미국의 경제전문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다. 이 신문은 지난달 말 미국 당국자와 영국 국방부 정보당국 등의 분석을 근거로, "우크라이나 전쟁은 이제 '3단계'로 넘어가고 있다"며 그 증거로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작전을 들었다. 러시아군은 지난 2월 전격적으로 수도 키예프(키이우) 점령을 노리다가 실패한 뒤, 돈바스 지역으로 화력을 돌리는 2단계 군사 작전에서도 완전히 승기를 잡지 못하는 바람에, 우크라이나군..

에따 러시아 2022.08.08

유목민 패션행사 열려

지난 주말 Issyk-Kul 해안의 문화 센터 "Rukh-Ordo"에서 20여개 국가에서 온 유명디자이너와 패션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World Nomad Fashion"이 개최되었다. 이행사는 키르기스스탄의 국가 패션 산업 발전을 목표로 하는 가장 큰 프로젝트 중 하나로 국가의 전통, 공예품을 되살리고 디자인 분야에서 새로운 이름을 발견하고 유목 문명의 문화를 촉진하도록 설계도힌 행사이다.

키르기즈스탄 2022.08.08

대러 제재 완화하는 유럽, 강화하는 미국 - 하이마스 목표물 사전 조정?

미국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확대했다. 푸틴 대통령의 연인으로 알려진 리듬체조 올림픽 금메달 출신의 알리나 카바예바를 비롯, 개인 13명과 30여개의 기업(단체 포함)을 새로 제재 명단에 올렸다. 또 러시아 항공사 보유 에어버스 항공기 25대를 수출 통제 위반으로 등재했고, 러시아인의 TOEFL 시험 신청도 차단했다. 러시아 대법원은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성향의 '아조프 연대'를 테러조직으로 인정했다. 우크라이나 곡물을 실은 첫 번째 선박이 흑해를 지나 이스탄불에 도착했다. 미국, 개인 13명을 제재 명단에 포함하는 등 대러 추가 제재/얀덱스 캡처 러시아 언론을 중심으로 우크라 오늘-2일을 분야별로 정리한다/편집자 주 ◇ 정치 경제 - 미 재무부는 푸틴 대통령의 연인으로 알려진 리듬체조 올림픽 금메달 출신..

에따 러시아 2022.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