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마다 나름대로의 관습이 있고 문화가 독특하게 있는데 교육도 그런것 같았다.
사회주의 체제를 겪었던 나라들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게 이썼는데 CIS 지역도 그렇고 이곳 러시아도 그랬다.
문맹자가 드물고 노인이라도 책읽기를 즐기는 것 같은 것은 배워야 할 점이었고 학교를 방문하면 학생들의 공부하는 자세나 태도가 우리 보다 훨씬 바르고 예의 바른 것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어린이들에게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적극적으로 사진 포즈를 취해 준다, 이런것도 배워주는 건가?
위 사진은 식당을 빌려 요리실습을 하는 모습이고, 아래 사진은 불바르에서 쌍둥이 어린이를 찍었는데 사진 찍는 것을 즐기는 듯한 어린이의 귀여운 모습
'러시아 하바롭스크한국교육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바 단상 12(니 즈나유 문화) (0) | 2013.09.24 |
---|---|
하바 단상11(입학식) (0) | 2013.09.03 |
하바롭스크 단상4(이공계 예우) (0) | 2013.08.30 |
아무르강 홍수 (0) | 2013.08.30 |
하바 단상 10(하바의 20여년전 모습) (0) | 2013.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