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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1 3

(베이징올림픽-4) 착지 실패 발리예바, 트라우마 극복할까? 러, 스키점프 여자단체전 행운의 은메달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났다. 쇼트프로그램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던 러시아(정식으로는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 ROC) '피겨 신성' 카밀라 발리예바가 7일 열린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쿼드러플(4회전) 점프후 착지 과정에서 엉덩방아를 찧었다. 곧바로 일어나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비록 1위는 차지했지만, '착지 실패'에 대한 트레우마를 안고 개인전 금메달에 도전해야 할 형편이다. 그같은 우려에 그녀가 쇼트프로그램에서 무려 90점대를 기록한 뒤 프리스케이팅 종목은 언니들(알렉산드라 트루소바와 안나 셰르바코바) 중 한 명에게 넘겨줘야 한다는 전문가들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현장 지휘부는 단체전 우승을 굳히기 위해 발리예바를 프리스케이팅에도 내보냈다. (사진 위로부터) 착지하는 순간 ..

카테고리 없음 2022.02.11

해외취업나간 키르기즈 국민 110만명넘어,한국에 5천명

키르기즈 노동사회보장부는 9일, 키르기스스탄 국민 1.118,000명이 해외에서 일하고 있다고 해외 고용 센터 소장이 발표했습니다. 국가별로는 러시아에 100만6300명으로 가장 많고 , 카자흐스탄 약 30.000명, 터키 20.000명, 미국과 아랍 국가에 10.000명, 독일, 캐나다, 이탈리아에 6.000명, 한국에 5.000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나가 있다고 밝혔고, 76,000명의 키르기스스탄 국민은 러시아에 블랙리스트"에 명단에 올라 있기 때문에 러시아에 입국할 수 없다고 덧 붙혔다. 한편 정부는 2022년 1월 이주노동자와 그 가족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노동사회보장 이민부 산하에 해외시민고용센터를 신설하고 해외에서 키르기스스탄인을 취업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키르기즈스탄 202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