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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rgyzstan

2022/03 23

G7, 천연가스 루블화 결제 요구 거부, 한국 등 비우호적 국가 입국 제한

러시아 언론을 중심으로 28일 하루동안의 뉴스를 정리한다/편집자 주 ◇ 오늘 우크라에선-28일(최신 순) -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항구에 발목이 잡혀 있는 외국 선박의 출항을 돕기 위해 매일 인도주의적 통로를 개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60척 이상의 외국 선박이 우크라이나 항구에 정박된 상태라고 한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관련 당국은 외국 선박들에게 안전 통로로 출항할 의사가 있는지 확인조차 않고 있으며, 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도 기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주요 7개국(G7)은 러시아의 천연가스 대금 루블화 결제 요구를 거부하기로 합의했다고 로베르트 하백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부 장관이 밝혔다. G7은 러시아측의 요구가 기존 계약에 대한 명백하고 일방적인 위반이라며 기업들에게도 응하지 말라..

에따 러시아 2022.03.30

<한인일보 2022년 3월 29일자>

▶국가안보위와 국경수비대 특수장비전달식 ▶김창규 전 주키한국대사,제천시장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열어▶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 쿠웨이트 국빈방문 예정, ▶올해 라마단, 4월2일부터 시작. ▶카자흐스탄 대통령, 5월26일 키르기즈 국빈방문. ▶주한 신임대사,한국 정부에 신임장사본 제출,▶ 키르기즈, 러시아정부에 철도 재개 요청.▶키르기즈,코로나 비상사태 해제 검토,▶키르기즈 인구 및 주택조사 시작. ▶키르기즈에 루불화 유통, 국립은행 부인.▶아에로플로트 항공사, 모스크바-비슈케크 운항재개. ▶비영리단체들,자금출처 게시해야...▶비슈케크시내, 그래픽으로 도시미관 정화 ▶키르기즈 대기오염,세계 117개국중 7위,▶러시아지지집회, 비슈케크와 오쉬서 열려 ▶오쉬서 불법체류 외국인 36명 적발. ▶이슈/ “대통령직 인수..

키르기즈스탄 2022.03.30

바이든 미 대통령 "러시아 권력 유지 불가능"? - 바르샤바 연설 내용

러시아 언론을 중심으로 26일 하루동안의 뉴스를 정리한다/편집자 주 ◇ 오늘 우크라에선 - 26일 (최신순)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진행된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공개 연설에 대해 논평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폴란드 바르샤바의 구왕궁 광장에서 "러시아 지도자(푸틴 대통령?)는 권력을 유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발언에 대해 페스코프 대변인은 "러시아에서는 대통령이 국정을 운영하고, 국민에 의해 선출된다"고 반박했다. 미 백악관은 이후 바이든 대통령의 연설에 대해 "러시아에서 권력 교체를 요구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난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푸틴 대통령에 대해 과격하게 비판했다. “러시아 최고지도자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은 양국..

에따 러시아 2022.03.27

우즈벡-카작,열차 운행 재개

코로나로 운행이 중단된 카작과 우즈벡의 열차가 4월 1일부터 운행을 재개하기로 양국 철도당국이 합의했다. 이에따라 우즈베키스탄에서 카자흐스탄으로 가는 647/648 열차가 "Nukus - Beyneu - Nukus" 방향으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의 Nukus 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는 화, 금, 일요일에 출발하며 월, 수, 토요일에는 카자흐스탄 Beyneu 역에서 출발한다. 한편, 3월 16일부터 카자흐스탄-우즈벡 국경의 모든 지상 검문소를 통해 양국 시민의 자유로운 통과에 대한 모든 제한이 해제되었다.

카자흐스탄 2022.03.27

노벨 평화상 수상 '노바야 가제타' 편집장, 메달 팔아 우크라 난민 도우겠다

◇ 22일 밤 12시까지(모스크바 시간) - 사라토프 주 당국은 지역 출신 21세 직업군인이 우크라이나 특수 군사 작전 중 전사했다고 밝혔다. 오렌부르크에서는 21세 상병과 자녀 4명을 둔 33세 공수부대원이, 노보시비르스크에서는 24세 장교(중위)가 땅에 묻혔고, 39세 장교(소령)이 사후 '용기있는 군인' 훈장을 받았다. 러시아 언론은 매일 각 지자체의 전사자 발표를 인용, 보도하고 있다. -마이클 맥폴 전 주러 미국대사는 동맹국들에게 러시아로부터 에너지(석유와 가스)를 받되 대금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때까지 미루는 방식을 제안했다. 그는 "에너지 공급의 중단여부는 푸틴 대통령에게 맡기자"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은 러시아를 더욱 압박하기 위해 '석유금수 조치' 방안을 내놨으나 내..

에따 러시아 2022.03.23

우즈벡-카작,열차 운행 재개

코로나로 운행이 중단된 카작과 우즈벡의 열차가 4월 1일부터 운행을 재개하기로 양국 철도당국이 합의했다. 이에따라 우즈베키스탄에서 카자흐스탄으로 가는 647/648 열차가 "Nukus - Beyneu - Nukus" 방향으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의 Nukus 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는 화, 금, 일요일에 출발하며 월, 수, 토요일에는 카자흐스탄 Beyneu 역에서 출발한다. 한편, 3월 16일부터 카자흐스탄-우즈벡 국경의 모든 지상 검문소를 통해 양국 시민의 자유로운 통과에 대한 모든 제한이 해제되었다.

카자흐스탄 202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