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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1 3

EU, 러시아산 석유 가스 놓고 분열? 네덜란드-덴마크도 가스 대금의 루블화 결제 불응, 공급 끊겼다

네덜란드와 덴마크도 러시아가 요구한 천연가스 대금의 루블화 결제를 끝내 거부했다. 이에 따라 러시아의 국영 에너지 기업 가스프롬은 31일부터 네덜란드에 대한 가스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에너지 기업 '가스테라'(GasTerra)는 30일 러시아의 루블화 결제 요구를 거부했으며 가스프롬 측으로부터 가스 공급을 중단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가스테라는 독일과 이탈리아 등 유럽연합(EU) 일부 회원국 기업들과는 달리 4월치 가스 대금을 기존 계약서대로 루블화가 아닌 유로화로 결제할 것이라고 고집했다. 이미 폴란드와 불가리아, 핀란드가 러시아 요구를 거절한 뒤 가스 공급이 끊긴 상태다. 가스프롬 엑스포르트, 31일 네덜란드 '가스테라'로의 가스 공급 중단/얀덱스 캡처 ..

에따 러시아 2022.05.31

한인일보 2022년 5월 31일자

▶ ▶1급 뇌성마비 장애인 최창현씨, 힐체어로 이스쿨 한바퀴 도전.▶카자흐스탄 대통령, 키르기즈 공식방문.▶유라시아경제포럼,비슈케크서 처음열려,▶러시아 국제열차, 6월부터 운행재개. ▶원숭이 수두바이러스,키르기즈엔 발생보고없어. ▶옐친봉.푸틴봉 개명 청원.▶오쉬지역에 감시카메라 105대 설치.▶키르기즈 출신 UFC 세계챔피온, 다른 체급에 도전.▶의회, 국기색깔 변경 제안. ▶비슈케크 중앙모스크, 철거후 재건축한다. ▶키르기즈 무슬림들, 6월부터 메카 성지순례.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전통명절-단오” ▶사막모래폭풍에 일천명 입원.▶지난해 세계 사형집행건수 늘어나. ▶늙어가는 대한민국, 인구 5천만명 2041년에 무너진다. ▶배우 송강호, 칸 영화제서 남우 주연상.▶1종 자동운전면허,새로 생긴다. ▶20..

키르기즈스탄 202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