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이 6개월째 진행되면서 러시아의 흑해 함대 사령관의 경질설과 우크라이나군 총참모장(합참의장 격)의 국방장관 승진설이 현지 언론에서 제기됐다.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크림대교를 파괴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러시아 경제개발부는 러시아 가스의 올해 평균 수출 가격은 1,000입방미터(㎥)당 730달러로 지난해 304.6달러의 약 2.5배에 이르고, 내년에는 471.8달러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의 포돌랴크 고문, 크림 대교는 우크라이나의 타격 목표중의 하나라고 밝혀/얀덱스 캡처 러시아 언론을 중심으로 '우크라 오늘-17일'을 정리한다. - 러시아와 돈바스 지역간의 바닷길이 열렸다.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예이스크항과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의 마리우폴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