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군대의 규모를 200만 명으로 늘렸다. 자포로제 원전(자포리자 원전)의 전력선 화재로 원전과 전력망 연결이 일시적으로 완전히 끊어지면서 비상 시스템이 작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의 가스 가격은 천입방미터(㎥)당 3,300달러를 넘어섰다.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의 행동을 규탄하는 결의안은 유엔 회원국 193개국 중 54개국만이 지지했다. 러시아 언론을 중심으로 정리한 '일상속으로-25일' 편이다/편집자 러시아 군병력이 거의 14만명 늘어났다/얀덱스 캡처 -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의 군 병력 규모를 약 101만 명에서 내년부터 약 115만여 명으로 늘리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이 행정명령은 내년 1월 1일 발효한다. 러시아군의 전체 인원은 내년부터 13만7,000명 늘어난 204만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