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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6 3

한국 등 유엔 회원국 54개국 러시아 규탄 유엔 결의안 지지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군대의 규모를 200만 명으로 늘렸다. 자포로제 원전(자포리자 원전)의 전력선 화재로 원전과 전력망 연결이 일시적으로 완전히 끊어지면서 비상 시스템이 작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의 가스 가격은 천입방미터(㎥)당 3,300달러를 넘어섰다.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의 행동을 규탄하는 결의안은 유엔 회원국 193개국 중 54개국만이 지지했다. 러시아 언론을 중심으로 정리한 '일상속으로-25일' 편이다/편집자 러시아 군병력이 거의 14만명 늘어났다/얀덱스 캡처 -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의 군 병력 규모를 약 101만 명에서 내년부터 약 115만여 명으로 늘리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이 행정명령은 내년 1월 1일 발효한다. 러시아군의 전체 인원은 내년부터 13만7,000명 늘어난 204만명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2.08.26

러시아서 키르기즈국민 14명 교통사고로 사망. 23일 애도의 날 선포

러시아 울리야노프스크 지역 M5-우랄 고속도로에서 8월 21일 오후 2시쯤 발생한 교통사고로 키르기스스탄 국민 최소 14명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건으로 키르기스스탄 국민 14명을 포함해 16명이 숨지고 3명은 중태로 긴급후송했는데 키르기스스탄국민이 탄 미니버스를 과속으로 달려온 트럭이 충돌해 발생한 교통사고로 탑승한 키르기즈 국민들은 러시아 사마라에서 모스크바로 향하다 변을 당했다. 한편 사디르 자파로프대통령은 14명의 국민이 목숨을 잃은 사고에 즈음하여 23일 국가애도의 날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키르기즈스탄 202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