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두줄 뉴스 - 25일 - 미 뉴욕타임스(NYT)는 나토 일부 회원국의 특수부대가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비밀리에 활동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러시아 국방부는 돈바스 지역(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과 우크라이나의 위험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2만5,000명 이상을 키예프(키이우)의 참여 없이 안전지대로 대피시켰다고 발표했다. -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의 이고르 조브크바 부실장은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을 위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 없다"며 "나토의 입장으로 볼때 그런(가입) 노력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고 말했다. - 러시아 국방부는 세베로도네츠크를 비롯해 보로프스코예, 보로노보, 시로티노 등에 대한 통제권을 완전히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세베로도네츠크의 '아조트 화학공장'은 루간스크인민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