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방문중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7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났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있는 내내 '자유'라는 단어 하나를 중심으로 소통했다"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마지막에 전달한 '슬라바 우크라이니'는, 우리 당이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라고 밝혔다. 그는 "최측근인 아라카미야 (집권여당 '인민의 종') 원내대표와 예르막 대통령실 실장을 만나 지지를 밝히고 한국에 대한 요청과 제안들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난 이준석 대표/사진출처:이대표 페북 이 대표는 6박7일 일정을 마치고 오는 9일 귀국할 예정이다. ◇ 우크라 두줄 뉴스-7일 -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 인권위원인 빅토리아 세르듀코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