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르강의 여름과 겨울 아무르강의 여름과 겨울 부산에서는 비치라고 하면 해운대 등을 떠올리는데 긴 모래사장이 많은 피서 인파를 불러들인다. 그런데 바다가 없는 하바롭스크에도 비치가 있다. 물론 부산의 비치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그래도 바다가 없는 이곳에서 해수욕을 하고 바다 기분을 내는 곳이 있.. 러시아 하바롭스크한국교육원 2015.02.12
로마노소프 명품 찻잔 로마소노프 찻잔 러시아는 유라시아 대륙에 넓게 펴져 있지만 실제로는 유럽과 생활 양식이나 교류가 더 많았다. 종교도 더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러시아 정교를 고집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유럽의 전통이나 습관 등을 많이 볼 수 있다. 러시아에서도 명품이나 귀한 물품들을 잘 찾아보.. 러시아 하바롭스크한국교육원 2015.02.10
한글학교 비로비잔주, 흔히 유태인 자치주라고도 하는데 이곳에서도 한글학교가 운영되고 있는데 학교장은 이곳의 유일한 한국인 가족이신 ㅇㅇ 선교사님이시다 연세도 많으신데 열정을 가지고 한국어 교육에 임하셔서 감사드린다 러시아 하바롭스크한국교육원 2015.02.04
러시아의 겨울 모자 러시아 극동의 추운 겨울에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모자인데 보통 밍크나 여우털 등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한국과 달리 러시아의 모피는 모자가 주로 달려있어 여자들은 그것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젊은이들은 따로 모자를 써고 다니기도 하는데 얼굴을 적어서 그런지 모자 쓴 모습.. 러시아 하바롭스크한국교육원 2015.02.03
상고대 예전 비쉬켁에 있을 떄 좋았던 점 중의 하나가 겨울이면 마치 설악산의 풍경을 내 집 마당에, 창문 옆에 옮겨 놓은 듯이 바로 옆에서 감상할 수 있었던 점이었는데 여기에서도 창을 통해 어느 한 방향을 보면 그러한 겨울풍경이 보인다. 특히 앙상한 나무가지들이 하얀 눈으로 뒤덮여 .. 러시아 하바롭스크한국교육원 2015.02.02
눈오는 밤 무라바예브 거리 세라핌 공연을 복 나와 카페에서 간단히 차 한잔을 하고 나오니 거리가 온통 하얗게 눈으로 뒤덮어 설국을 이루고 있다. 밤 9시 정도인가? 차들도 그렇게 다니지 않고 있다 3번째 사진은 우체국 건물인데 여긴 아직도 우편의 위력을 느낄 수 있는 시스템이라 건재를 자랑하고 있다 러시아 하바롭스크한국교육원 2015.01.30
사프까(모자) 하바롭스크는 많이 추워서 겨울이면 3가지를 꼭 준비해야 한다고 들 한다 모자와 장갑, 그리고 방한화인데 가능한 현지에서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웬만하면 물건은 한국산이 좋은데 특히 방한화 같은 것은 한국것이 여기오면 힘을 못쓴다. 주로 모자는 밍크털로 만든 것이 .. 러시아 하바롭스크한국교육원 2015.01.29
한국과 러시아 합창 공연 열마전 이곳 하바롭스크에서 세라핌이라는 한국합창단이 와서 러시아 합창단과 공연을 하였다. 한국과 러시아 학생들이 같이 아리랑을 부르는 모습은 참석한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었다 세러람핌 합창단은 홍청표씨가 지휘하였고 블라디에서 공연 후 이곳 하바에서도 2둔군데에서 공.. 러시아 하바롭스크한국교육원 2015.01.28
버스표 하바롭스크에서 대중교통은 버스인데 주로 한국의 중고 버스이다. 그래서 한국어가 그대로 붙어 있는 경우도 있곤해 재미있다. 그외에도 트랄리 버스라고 버스는 버스인데 전기로 가는 버스이고 또 예전의 우리의 전차처럼 철로를 다니는 버스(?)가 있다. 큰 버스를 타면 차장이 주로 있.. 러시아 하바롭스크한국교육원 201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