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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rgyzstan

2022/03 23

한인일보 3월 15일자

https://drive.google.com/file/d/1Qgxf_8HL_7-OltjKCWZ9pVSS4F3K1ttA/view?usp=sharing ▶한국 대통령선거, 윤석열 후보 당선, 키르기즈 대통령 축전보내.▶이원재 대사, 교육부차관만나.▶.▶국보위,허위학력기재 국회의원 등 공무원들 적발...중간조사 발표,▶주한 전 키르기즈 대사, 외교차관으로 임명. ▶러시아 취업 근로자, 송금율 33% 감소 예상. ▶사회기금,10월부터 연금 50% 인상 계획.▶코로나로 끊긴 러시아 횡단 열차, 운행재개할 듯.▶"Z"마크 부착 차량에 벌금부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항공과 카작항공,러시아 운항중단발표.▶마스크 의무착용,12일부터 해제. ▶마나스공항,기내 폭탄설치 허위제보 ▶키르기즈 물가 1.7% 상승. ▶학력위조한..

키르기즈스탄 2022.03.18

러시아의 대러 제재에 대한 보복조치 잇따라 - 일부 품목 금수, 루블화 외채상환..

러시아 언론을 중심으로 10일 하루동안의 주요 뉴스를 '제목으로 읽는 우크라 군사작전(제우군-15'로 정리한다(편집자 주). ◇ 10일 밤 11시까지(모스크바 시간) - 러시아는 11일 오전 10시부터 키예프(우크라이나어로는 키이우) 등 우크라이나 6개 지역에서 민간인 탈출을 위한 인도주의적 대피로를 열기로 했다. 우크라이나와 사전에 합의된 차량들의 통과는 허용하되 그외 차량들에 대해서는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측과의 합의에 상관없이 매일 10시에 인도주의적 대피로를 열기로 했기 때문이다. 러시아측은 또 국제적십자사와 유엔 측에 "매일 10시에 안전한 대피 통로가 열린다"는 사실을 우크라이나 당국과 협력해 대피를 원하는 우크라이나 주민들에게 알려주도록 요청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

에따 러시아 2022.03.11

주한 키르기즈대사 디나라 케멜로바,외교차관에 임명

주한 키르기즈대사관 디나라 케멜로바(Dinara Kemelova)전 대사가 키르기스스탄 외무차관으로 임명됐다고 외무부가 7일 발표했다. 디나라 케멜로바는 1993년부터 키르기스스탄 외무부에서 근무했으며 국제법무부 제3차관부터 외교부 제1차관까지 다양한 직책을 거쳤고 얼마전까지 주한 키르기즈대사관 대사와 베트남의 겸임대사를 역임했는데 올해 2월 17일자로 해임되였다.

키르기즈스탄 2022.03.11

러-우크라 3차 협상도 별무 소득? 민간인 대피 통로 개설 무산은 누구 책임?

러시아 언론을 중심으로 7일 하루동안의 진전상황을 정리한다. 7일 밤 11시까지(모스크바 시간) -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에너지 담당 부총리(전 에너지 장관)은 "러시아는 (독일과의 해저 가스관인) 노르트스트림-2의 승인 중단에 대한 대응으로 이를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 운영에 반영할 권리를 갖고 있지만, 그렇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금수 조치는 세계 원유 시장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게 분명하다"며 "최대 배럴당 300달러의 가격 급등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럽에서 가스 가격은 1,000㎥(입방미터)당 3,600달러를 넘어서는 등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알루미늄도 런던 금속 거래소에서 톤당 4,000달러, 팔라듐은 온스당 3,177달러를 기록하는 ..

에따 러시아 2022.03.08

한인일보 2022년 3월 8일자

http://pf.kakao.com/_IzLxaxb ▶UN,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결의안 채택.키르기즈와 카작은 기권. ▶우크라이나 사태에 관한 키르기즈 외교부 입장.▶우크라이나 대통령, 키르기즈 대사 본국 소환. ▶이원재 주키 한국대사, 비슈케크시장 만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불똥튀는 키르기즈 경제.▶우크라이나 사태로 키르기즈 관광 해약 줄이어. ▶마스크 의무착용,교육기관 3월 4일부터 취소. ▶러시아 항공사들, 국제선 운항 중단 발표. ▶한국인 운영 KIUC 대학, 키르기즈 베스트10중 7위로 상승.▶키르기즈 여성 레슬러,세계 랭킹 1위와 2위로 등극.▶키르기즈 최초의 국제 아이스 하키대회 열려.▶러시아 취업 근로자들, 루불화 폭락으로 귀국.▶에어 마나스항공, 비슈케크-타쉬켄트 운항 재개...

키르기즈스탄 2022.03.08

극한의 '밀당' 끝에 나온 작은 성과 - 인도주의적 목적의 안전한 통로 확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3일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의 안전한 대피를 위한 인도주의적 통로를 개설하고, 그 주변에서는 휴전해 대피 통로의 안전을 보장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이날 벨라루스 '벨라베슈스카야 푸샤'(숲) 에서 열린 2차 협상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조만간 3차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양측은 그러나 협상 장소를 놓고 심한 '밀당'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대표단이 일찌감치 '벨라베슈스카야 푸샤'에서 우크라이나 대표단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측이 협상 장소에 대한 확인을 거부하면서 진통을 겪었다. 협상 자체도 당초 예상보다 늦어졌다. 우크라이나측은 러시아와의 협상 장소로 폴란드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이 "협상을 이유로 시간을 끌어보..

에따 러시아 2022.03.05

시베리아 항공사, 국제선 운항 취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로 시베리아 항공(S-7)은 4월 30일까지 키르기스스탄과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행 항공편에 대해 운항을 취소한다고 시베리아 항공 공식 웹사이트에 게재했다. 비행을 계획하고 있던 승객들에게 항공편 결항 통보를 했다며 환불 신청을 수락하는 데 문제가 없다며 2 주 이내에 항공료는 반환될것이라고 밝혔다. S7항공은 지난 3월 3일 태국, 이집트, 한국행 항공편을 취소했으며, 이에 앞서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독일,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몰도바, 프랑스, ​​키프로스 노선도 운항을 취소했다. 러시아 국내선 노선도 2월 24일부터 Anapa, Belgorod, Bryansk, Voronezh, Gelendzhik, Krasnodar, Lipetsk, ..

키르기즈스탄 202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