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상점 키르기즈스탄 수도인 비쉬켁에서는 한국 상점인 시나브로가 있었는데 한국 상품을 구입하고 싶을 떄나 한국 움식, 군것질 거리를 구입할 떄 꼭 필요한 상점 이었다. 물론 가격은 한국의 3배 정도 비쌌지만... 그러다 서울이라는 마가진(마가진이 러시아 말로 상점 정도라고 해야 .. 키르기즈스탄 2016.06.12
원장 인터뷰 대사관도 없었던 시절에 유일한 한국정부기관이다 보니 인터뷰 할 일도 많이 생겼다. 한국 방송, 언론은 물론 현지 언론과도 자주 한국 정부의 공식 입장이나 행사 안내, 교육원 소식 등을 전하기도 하였다. 사진은 드물게 한국화를 그리는 키르기즈스탄 화가의 전시회 개최에 참석하고 .. 키르기즈스탄 2016.06.11
그리운 교육원 직원들 마르가르따, 인나, 율라, 올가, 마리나, 디마 등등 그리운 이름들 다시 보고 싶다. 돌아 가 보고 싶은 시절 사진을 보니 꼭 10년 전 사진이구나!! 키르기즈스탄 2016.06.09
오쉬 시장 키르기즈스탄의 수도는 비쉬켁이고 제 2의 도시는 남쪽에 있는 오쉬인데 비쉬켁에도 같은 이름을 가진 오쉬시장이 있다. 도심에 있고 가까와 자주 가는 곳인데 서민의 생활상을 가장 잘 보여 주는 곳이라 친근감이 있고 그래서 시장가는 것이 좋았다. 물건도 많았고 대부분의 물건의 가.. 키르기즈스탄 2016.04.16
빵과 사슬릭 키르기즈스탄의 수도인 비쉬켁에는 큰 시장이 몇 군데 있는데 오쉬 시장과 도르도이 시장이 대표적으로 크고 물건이 많다. 외국엘 가면 시장을 꼭 가보는데 오쉬 시장은 가깝고 해서 자주 다녔다. 가격도 엄청 싸고 이웃 중국에서 수입되는 물건도 많아 볼거리가 많다. 서민을 위한 정책.. 키르기즈스탄 2016.03.24
딘야 키르기즈스탄에 여름이 오면 싱싱하고 저렴한 맛있는 과일철이 온다. 4, 5월에는 당도가 높고 맛있는 체리 시즌인데 아마 우리보다 가격이 1/10 정도 일 것 같다. 또 6-7월이면 딘야, 수박의 계절이 온다. 참외처럼 생긴 딘야는 우선 크기가 보통 참외의 10배보다 더 큰데 맛은 시원하고 당도.. 키르기즈스탄 2016.03.20
라그만 외국에 나가면 처음에 직면하는 것이 음식인데 대체로 우리 입맛에 맞지 않는 경우도 많다. 키르기즈스탄에서도 육식이 많고 양고기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식당에서 음식 고르는 것이 어려울 때도 있다. 물론 중국집이나 한국음식점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곳에서 익숙할 ǐ.. 키르기즈스탄 2016.03.19
과일 노점상 키르기즈스탄의 여름이 오면 최고의 관광지인 이스쿨 호수로 휴가로 많이 찾게 된다. 비시켁 시내에서 이스쿨까지은 파로 4-5시간 정도 걸리는데 가는 길의 주변 풍경이 너무 멋져 지루할 틈이 없다. 가는 곳곳 시골 마을에서는 집에서 기른 과일이며 채소와 호수에서 잡아 온 물고기등을.. 키르기즈스탄 2016.03.11
국립 예술단 공연 대통령 궁 옆에 오페라 하우스가 있는데 이곳에서 키르기즈스탄의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다. 처음 이곳을 찾았을 떄 천장에 그려진 화려한 그림 등에서 러시아 지역으로 왔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 키르기즈스탄의 국립 무용단의 공연은 볼 떄 마다 짠한 마음이 들었는데 .. 키르기즈스탄 2016.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