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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3

러, 핵전쟁 대비 '둠스데이 항공기'(공중지휘통제기) 새로 만든다

러시아가 핵전쟁에 대비한 신형 '공중 지휘통제 항공기' 개발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남부 보로네슈에 있는 일류신(IL)-96-400M 여객기 제작공장에서 전면적 핵전쟁에 대비한 신형 '둠스데이 항공기'(самолет Судного дня 운명의 날 항공기라는 뜻) 제작이 시작됐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26일 보도했다. 핵전쟁을 대비한 (신형) 군지휘통제기 제조, 러시아서 시작됐다/얀덱스 캡처 '둠스데이 항공기'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둠스데이(최후의 심판일)와 핵전쟁이 벌어질 경우, 마지막까지 군대를 지휘통제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춘 항공기를 합쳐 부르는 말이다. '심판의 날 항공기', '지구 최후의날 항공기' 등으로 번역되지만, 실제로는 핵전쟁을 대비한 '공중 지휘통제기'라고..

에따 러시아 2021.08.05

대형 스크린앞,응원인파 천여명넘어~

대형스크린이 설치된 알라투광장에는 10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현재 키르기스스탄 레슬링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Ulukbek Maripov국무총리를 비롯하여 국가안보위원장,체육부장관과 의원들,시장등이 관전했다. 올림픽 금메달을 놓고 결승전을 펼치고 있는 레슬링 선수 악졸 마흐무도프를 응원하며 일부 시청자들은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국내 선수들에게 바치는 시를 낭독하기도 했다.

키르기즈스탄 202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