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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3

소련 붕괴 촉발한 '사흘 쿠데타' 19일로 30주년 - '고르비' 회고 성명을 보니

소련의 해체를 촉발한 공산당 강경보수파의 쿠데타가 발생한지 19일로 벌써 30주년이 된다.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의 '페레스트로이카'(개혁) 정책에 반대하는 당과 KGB, 군부 등의 실세 강경파 보수 인사 8명이 1991년 8월 19일 국가비상위원회를 설립한 뒤 대통령을 배제시키고 권력을 장악했다고 발표했다. 크림반도 얄타에서 휴가를 보내던 고르바초프는 사실상 현지에 억류됐다. 그러나 군대까지 동원한 '8인 쿠데타'도 옐친 전 러시아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반대 세력의 목숨을 건 저항에 단 사흘만에 끝났다. 고르바초프, "쿠데타 세력이 소련 해체에 책임"/얀덱스 캡처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90)은 18일 쿠데타 30주년을 맞아 배포한 성명에서 "쿠데타 세력은 국가(소련) 붕괴에 대한 ..

에따 러시아 2021.08.19

한국 등, 67개 국가 육로 입국 가능

키르기즈 정부는 67개 국가에서 온 외국인들은 육로로 키르기스스탄 영토로 입국할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육로 입국이 가능 국가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비롯한 러시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벨로루시,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벨기에, 오스트리아, 영국, 독일,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포르투갈, 터키, 스위스, 스웨덴, 카타르, UAE, 중국,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슬로베니아, 쿠웨이트, 일본, 우즈베키스탄, 헝가리, 알바니아, 불가리아, 키프로스, 마케도니아, 멕시코, 태국, 루마니아, 네덜란드, 이스라엘, 폴란드, 핀란드, 크로아티아, 노르웨이, 체코, 싱가포르, 덴마크, 캐나다, 에스토니아, 몰디브, 아르헨티나, 프랑스, ..

키르기즈스탄 202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