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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rgyzstan

2022/06 18

기독교,불교사원 발굴된 추이지방 Ak-Beshim 축제

실크로드 중심지역인 키르기스스탄 추이주 악베심지역의 발굴조사 과정에서 불교 사원과 기독교 교회가 발견된것을 기념하는 악베심축제가 열렸다. 실크로드 당시의 주요도시인 악베심은 Tokmok에 있으며 이곳에서 네스토리우스 수도원과 기독교 교회, 두 개의 불교 사원 유적지와 동굴 벽화와 고분이 발굴된 지역이다. 이날 참석한 Edil Baisalov 장관은 키르기즈의 실크로드는 다양한 문화의 교차로가 된 역사적 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역사적 유산, 도덕, 애국 및 미적 교육을 보존하고 관광 산업의 발전을 보존하기 위해 조직되었다며 유네스코는 공식적으로 악베심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바 있다고 밝혔다. 고고학자들은 이 유적지에 대한 연구, 보존 및 박물관화를 조직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고 Ak-Beshi..

키르기즈스탄 2022.06.16

이준석 대표, 젤렌스키 대통령 만나 - 우크라군 포로만 8천여명?

우크라이나를 방문중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7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났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있는 내내 '자유'라는 단어 하나를 중심으로 소통했다"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마지막에 전달한 '슬라바 우크라이니'는, 우리 당이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라고 밝혔다. 그는 "최측근인 아라카미야 (집권여당 '인민의 종') 원내대표와 예르막 대통령실 실장을 만나 지지를 밝히고 한국에 대한 요청과 제안들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난 이준석 대표/사진출처:이대표 페북 이 대표는 6박7일 일정을 마치고 오는 9일 귀국할 예정이다. ◇ 우크라 두줄 뉴스-7일 -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 인권위원인 빅토리아 세르듀코바는..

에따 러시아 2022.06.09

한인일보 2022년 6월 7일자

https://drive.google.com/file/d/1lqXRYVPIm6vVr2dtdtAwYlUWRSKYhjVp/view?usp=sharing ▶ ▶보건부 장관,부패혐의로 전격구속, ▶김창규 전 키르기즈대사,제천시장에 당선. ▶대통령, 세계 어린이날 축하메시지. ▶키르기즈 출신 이주여성,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당선. ▶이스쿨에 한국해양수산 연구원지원, 어업개발 지원 센터 들어선다. ▶러시아/크라스야노르-비슈케크구간 직항 취항. ▶키르기즈-타직 국경서 또 총격전. ▶키르기즈 스마트폰,국가식별장치시스템 생성 승인.▶비슈케크서 독일,프랑스 영화제 개최. ▶부라나탑서 25살 여성 투신.▶아동 대상 범죄 392건 발생. ▶미 패션잡지‘보그’에 키르기즈 사진소개. ▶비피하려 다 학생들, 벼락 맞아 숨지고 다쳐...

키르기즈스탄 2022.06.09

우크라 전쟁 100일 - 러시아의 언론 보도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2월 24일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은 지난 3일로 100일을 맞았다. 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 테이블이 몇차례 차려졌지만, 느닷없이 불거진 '부차 민간인 학살 사건'(?)으로 협상 이야기는 쑥 들어갔다. 그 대신 미국과 영국 주도의 대우크라 중화기 제공과 대러 제재 강화, 이에 맞선 러시아 측의 보복 조치들이 서로 물고 물리면서 전쟁은 장기화로 치닫을 조짐이다. 러시아 언론 보도를 기준으로, 전쟁 100일을 전후해 양측에서 확연히 달라진 건 대충 두가지다. 우크라이나에선 조만간 반격이 가능하다는 자신에 찬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고, 러시아에선 특수 군사작전의 전술및 세부 공격 작전 변경에다 장기전 전망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특별한 계기가 없는 한, 협상을 통한 조기 종전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예상된다...

에따 러시아 2022.06.06

키르기즈-타직국경서 또 총격전

키르기즈 남부지역 Batken주 Bulak-Bashy 지역,국경인근에서 3일 12.00시경에 타지키스탄 국경군인들이 키르기즈영토로 진입하려는 것을 발견하고 떠날것을 요구했으나 이를 무시한채 키르기즈 국경수비대원들에게 총격을 가해 양국사이에 잠시 총격전이 벌어져 키르기즈 군인 2명이 부상을 입고 1명의 위독한 상태로 수도로 긴급 이송했다. 정부는 타쉬에프 국가안보위원장을 현장에 급파하고 양국대표자회담으로 사태를 수습중이며 현재는 평온한 상태라고 밝혔다.

키르기즈스탄 202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