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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rgyzstan

2021/08 27

한국 등, 67개 국가 육로 입국 가능

키르기즈 정부는 67개 국가에서 온 외국인들은 육로로 키르기스스탄 영토로 입국할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육로 입국이 가능 국가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비롯한 러시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벨로루시,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벨기에, 오스트리아, 영국, 독일,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포르투갈, 터키, 스위스, 스웨덴, 카타르, UAE, 중국,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슬로베니아, 쿠웨이트, 일본, 우즈베키스탄, 헝가리, 알바니아, 불가리아, 키프로스, 마케도니아, 멕시코, 태국, 루마니아, 네덜란드, 이스라엘, 폴란드, 핀란드, 크로아티아, 노르웨이, 체코, 싱가포르, 덴마크, 캐나다, 에스토니아, 몰디브, 아르헨티나, 프랑스, ..

키르기즈스탄 2021.08.19

러시아 백신의 위탁생산 경쟁(1) - 생산시설 부족이 국내 바이오업계엔 기회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COVID 19) 백신 '스푸트니크V'를 일찌감치 사용 승인한 남미 국가들은 주문한 백신이 제 때 공급되지 않는다며 난리다. 백신 부족은 이제 화이자나 모더나에 국한된 현상은 아니다. 근본적으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다. 특히 전세계 60여개 국가를 상대로 '스푸트니크V' 마케팅을 해온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는 생산 시설의 절대 부족을 실감하고 있다. 때맞춰 '스푸트니크V' 백신 대표단이 한국에 들어와 국내 백신 생산 시설을 돌아봤다. 국내엔 한국코러스 주도의 컨소시엄이 이미 시험생산을 끝내고 상업 생산을 앞두고 있고,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은 러시아로부터 기술이전을 기다리고 있다. 두 컨소시엄의 신경전은 치열하다. '스푸트니크V' 위탁생산을 둘러싼 국내 바이오 업계의 막전..

에따 러시아 2021.08.15

러시아,난투벌인 키르기즈 국민 26명 강제 추방

러시아정부는 13일, 지난 7월12일 모스크바시내 쿠즈민키 지역에서 키르기즈와 타직 국민들 사이에서 발생한 대규모 충돌사건과 관련해 난투극에 관련된 26명의 키르기즈국민을 강제추방했고 이들은 앞으로 40년간 러시아에 입국할수없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적으로 지난 7월에 발생한 대규모 충돌 후 4개 중앙아시아에서 온 근로자 백여 명을 구금하고 공공질서 및 전염병 규범 위반으로 기소했으며 법원 결정에 따라 이들은 외국인 임시 구금 시설에서 강제추방을 기다리고 있다. 총 180명 정도가 대규모 난투에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경찰은 103명을 구속했으며 이 중 72명은 키르기스스탄 국민이다.

키르기즈스탄 2021.08.15

푸틴의 집권 연장 시나리오는 9월 총선에서 시작된다

러시아 총선(9월 19일)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현지 언론에는 모스크바의 첫 신종 코로나(COVID 19) 전문병원 '카무나르카' 원장이 푸틴 대통령의 권고를 받아들여 총선에 나가기로 했다는 등 출마 후보들에 대한 이야기가 속속 나오고 있지만, 과거와 같은 총선 분위기를 직접 느끼기는 힘들다고 한다. 모스크바시와 선관위가 최근 온라인 투표 신청을 받기 시작했지만, 반응은 아직 미지근하다. 러시아 여론조사 전문기관 '전러시아여론연구센터'(브치옴)이 지난 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투표 의사를 밝힌 응답자는 전체의 22%에 그쳐 지난 2004년 이후 17년 만에 최소로 떨어졌다. 러시아의 총선 투표 의향자는 브치옴의 조사 결과, 2004년 55%로 최대치를 기록한 뒤 2006년 32..

에따 러시아 2021.08.10

키르기즈 대통령, 카작과 우즈벡 대통령과 각각 정상회담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열리고 있는 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카자흐스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과 만나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는 동안 양국 국민의 국경 통과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현안과 호혜적인 관계 발전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또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도 만나 양국의 무역, 경제, 에너지, 문화 및 인도주의 분야에서 양자 협력과 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심화에 대한 주제가 논의되었다고 밝혔다.

키르기즈스탄 2021.08.10

(도쿄올림픽-러시아) 종합성적, 금메달순 5위

2020 도쿄올림픽에 참가한 러시아, 즉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선수들의 사기가 드높다. ROC는 일찌감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거뒀던 성적을 뛰어넘었다. ROC 선수들은 6일 기준으로 62개(금 17개·은 23개·동 22개)의 메달을 따냈다. 육상 등 일부 종목의 출전이 금지당했던 리우 올림픽에서 러시아가 따낸 메달은 56개(금 19개·은 17개·동 20개)에 그쳤다. ROC는 아직 메달을 추가로 딸 수 있는 경기 일정이 많이 남아 있다. 금메달 숫자에서도 지난 올림픽의 성적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러시아, 금메달 사냥에 나서, 7일 모든 종목 결승전(온라인 중계)/얀덱스 캡처 특히 폐막을 하두 앞둔 7일은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34개)이 나오는 날이다. ROC..

카테고리 없음 202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