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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3

미러, 사이버 보안 공조로 악명높은 랜섬웨어 범죄 조직 척결 - 관계 개선 청신호?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지난해 6월 제네바 미러 정상회담에서 푸틴 대통령에게 강력히 요구했던 '사이버 범죄' 척결 작업이 러시아에서 처음으로 이뤄졌다. 러시아 정보기관인 연방보안국(FSB)은 14일 미국 측이 넘겨준 정보를 바탕으로 '랜섬웨어' 해킹그룹 '레빌'(REvil)의 주요 거점들을 습격, 조직원 14명을 체포했다. '우크라이나 침공설'로 극도로 불편해진 미러 관계가 사이버 보안 협력을 계기로 새로운 전기를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러시아 정보기관 FSB, 미국 당국의 정보를 받아 '레빌' 해커그룹 활동 소탕/얀덱스 캡처 현지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FSB 공보실은 이날 "사이버 범죄 조직 '레빌'의 주요 거점들을 급습해 '랜섬웨어' 해킹 자료 등 범죄 활동에 대한 증거를 확보했다"며 조직원 체포..

에따 러시아 2022.01.17

동경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아파트 1채씩 증정

키르기즈 문회체육부는 13일 고점굴 스타디움에서 열린 자유형 레슬링 선수권 대회 개막식 공식행사에서 도쿄 올림픽과 세계 선수권 대회 메달리스트들에게 비슈케크의 아파트를 각각 1채씩 모두 10채의 아파트를 증정했다. 키르기즈 레슬링연맹 Melis Turganbaev 회장은 Aisuluu Tynybekova, Meerim humanazarova 및 Aiperi Medet kyzy선수에게 각각 아파트 열쇠를 양도했다. 또 자유형 레슬링 세계 챔피언인 Ernazar Akmataliev에게는 방 2개짜리 아파트가, 세계 챔피언 Bekbolot Myrzanazar uulu의 은메달리스트에게는 방 1개짜리 아파트가 주어졌다.

키르기즈스탄 2022.01.17